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쥬비스 조성경 대표의 명품하체 만들기 [1편] ‘살이 찌면 하체부터 찌는 체형’
쥬비스 조성경 대표 Q. 저도 스키니진, 미니스커트 입고 거리를 걷고 싶어요. 저주받은 하체에요. 상체는 별로 살이 없는데요. 살이 찌면, 하체부터 찌고 살이 빠질 때는 상체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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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찰싹 붙은 재킷, 더벅머리’ … 비틀스가 퍼뜨린 모즈룩
20대 초반의 모델들이 비틀스의 모즈룩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슈트를 입어봤다. 의상협찬=T.I 포맨, 모델=조진수·시정현·박병민·이형주(Kplus)1962년 3월 7일. 비틀스가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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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] 가을 옷 차려입고, 할머니 뵈러 가는 길
여름과 가을 사이, 곧 추석이다. 아이들과 함께 모처럼 고향 나들이에 나설 때 우리 가족만의 에지 있는 패밀리룩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.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는 게 패밀리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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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view] 성석제의 인생 도취
그리스 특산 소주인 우조. [중앙포토]3개월가량 독일에서 머무르는 동안 제일 많이 간 식당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필록제니아, ‘나그네의 친구’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 식당이다.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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긍정적 에너지 팍팍! 꿈이 이루어지는 하상백식 청춘사용설명서
꿈을 향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팍팍 전해 줄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. ‘알록달록 좌충우돌 하상백의 오늘요일’ Mnet ‘트렌드 리포트 필’의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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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cover story] 그녀의 다리를 부탁해
“아직도 레깅스를 상의에 받쳐 입는 옷으로만 생각하나요? 올 시즌엔 레깅스가 주인공입니다. 워낙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나오다 보니 이제 레깅스를 먼저 고른 후 상의로 뭘 입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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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덕호 프로 인터뷰 “골프 선생님 자꾸 바꾸면 좋은 결과 내기 어려워”
지난해 KLPGA 투어에서 9승을 일군 고덕호 프로는 “배우겠다는 선수를 돌려보내는 것도 고역”이라고 할 정도로 그의 아카데미엔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다. 다음은 일문일답. -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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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man’s style] 치노 팬츠, 말아올리니 한 뼘쯤 길어진 다리
드라마 ‘꽃보다 남자’는 프레피룩의 뜨거운 유행을 불러왔다. 그리고 주인공 F4는 드라마 방영 전 공개된 포스터에서 모두 치노 팬츠를 돌돌 말아 올린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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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fe] 은은히 튀는 50대 감각 ‘장미희 스타일’ 따라잡기
극 중 고은아는 단순한 디자인에 무채색 옷을 입어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. [KBS 제공] 그저 ‘재수 없는 마님’으로 그려질 뻔했다. 며느리와 밥 먹으며 30분씩 클래식 강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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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가용 비행기 200여 대 ‘불티’
중국에 명품 소비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. 이들 명품족은 세계적 브랜드가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다. 이들 때문에 2007년 기준 10조 위안(우리 돈 1300조원)대에 달하는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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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암스테르담서 만난 ‘유럽 영 패션’
드뤼멜의 여자친구 질 나이만(20·대학생). 부츠에 청바지와 셔츠를 즐겨 입는다 ‘유러피언 스타일’이란 뭘까. 흔히 유럽 스타일이란 ‘각자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’로 통한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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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걷고 싶은 당신 "자외선을 막아라”
여름은 워크홀릭(Walkholic)에게 용기가 꺾이기 십상인 계절이다. 한층 강렬해진 자외선 때문이다.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, 아무 준비 없이 모자 하나만 쓰고 뙤약볕 아래를 걷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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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트답게 입어야 수트지!
'남자의 향기'는 어디에서 풍길까. 여성과 진배없다. 옷매무새가 경쟁력이다. 같은 옷이라도 누구는 베스트 드레서가 되고 누구는 워스트로 눈도장 찍힌다. 어떻게 입느냐. 스타일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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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리빙] 청소년 옷 중에서 작은 사이즈로…한 철 아이템들은 인터넷서 싸게
요즘 아이들, 얼마나 쑥쑥 자라는지 옷 고르기가 쉽지 않다. 초등학교 4학년만 돼도 엄마 키를 훌쩍 뛰어넘는 아이가 상당수다. 이런 아이들에게 13~15호(160 사이즈, 신장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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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88이면 어때 ? 통통녀도 코디하기 나름 !
44 사이즈가 대세라는데 '통통녀'는 괴롭다. 스키니 진이고, 슬림 룩이고 여성의 매력을 사이즈의 숫자로 판가름내려는 것 같아 더욱 옷 사기가 힘들어진다.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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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양복에도 스타일이 있다
'남성의 유니폼'이라 불리는 정장. 시대가 변해 남성 의상도 많이 자유로워졌다고 하지만, 그래도 점심시간 시내 중심가는 여전히 '양복쟁이'들로 넘쳐난다. 이탈리아 수트의 대명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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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낸시랭 패션비평] 한가인 "사랑해"라고 속삭이고 싶은 여자
안녕하세요. 걸어 다니는 팝아트! 아티스트 낸시랭 입니다. 여러분. 두근두근 5월입니다! 요새 낸시는요~ 파도같이 쏟아지는 봄날의 따사로운 햇빛으로 세포 하나하나가 생명력을 느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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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리빙] 니트 습기·먼지 없게 … 세탁은 가볍게 자주
■겨울철 니트 관리 이렇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니트. 자주 입는 만큼 손상도 쉽다. 아무리 주의해도 보풀은 왜 그리 많이 생기는지-. 가끔은 실이 풀려 당황스럽다. 게다가 드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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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이와 생계사이|가수의 안팎
가수, 밑천이 많이 드는 직업이다. 가수가 되기도 어렵지만 된 뒤에도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. 옛날엔「가수」라 하면「딴따라」라고 멸시, 「집안망신」 이라고 했지만 요즘은 사정이